야경이 좋은 창신동 카페 추천. Ther tre 테르트르

서울 도심에서 야경이 멋진 카페 추천합니다.

창신동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동대문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은 편이고 야경이 꽤 멋스럽습니다.

카페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리는데
주차 대수가 많지않아
카페 앞에 주차 하셔도 되더라구요.

테르트르 맞은 편에도 야경이 근사한 카페가 있는데
9시 전에 닫으니, 심야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테르트르를 추천드려요.

카페는 4층이고
4층은 루프탑입니다.

1층은 주문만 가능하고
2층 좌석을 추천드려요

3층은 실내온도가 꽤 더럽고 누울 수 있는 좌석도 양 끝쪽으로 있고
두 줄로 되어 있어서 시야가 앞테이블에 가려집니다.

또한 무릎 이하 테이블이라
목욕탕 의자에 앉는 각도라 비추해요.

실내가 꽤 어두운 편이라
메뉴판이 작은 거 하나라, 새로온 손님들이 보고있어서 촬영하긴 쉽지않아서 네이버에서 메뉴판은 퍼 왔어요.

뭔가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고 싶다면
홀로 커피를 마시고 와도 좋을 듯요.

혼자 와서 뷰 맘껏 즐기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커피 맛은 평타 정도

아메리카노 7천원

커피 온도감은 차지않을 정도로 제공되어
추운 겨울인 걸 감안할 때 따뜻하다~~~~
와 커피가 맛있다~~~고 느끼긴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