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지연 증명서' 인터넷 발급 받는 법

경의중앙선지연 은 너무 잦은 편이다.

겨울엔 눈이 와서.....여름은 비가 와서...........

날씨가 좋으면?? 다른 열차를 보내야해서...........

몇 정거장 안 가고 계속 서다.가다를 반복한다.

 

(다른 열차를 시간 맞춰주느라 그런거라면,  경의중앙선 #정시출발 #정시도착 은 언제 지키는 거며............

KPI에 그런 것은 항상 안넣는 지 항상 궁금하다)

 

 

지난 1.5년동안 매일 이용하지만 진짜 노답이다.

그저께는 사과 방송이나, 안내 방송도 일절 없었다.

 

무려 도농역에서 40분을 대기하다가

 

탑승 철로도 양쪽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 행이랬다, 급행이랬다.....

양쪽에 열차는 동시에 와 있는데~~~~

 

정시 도착은 진즉 다 틀렸고..........

역내 방송은 어버버만 하다가...한 마디도 안해주고 ~~~~~열차가 출발했다.

 

 

#네이버실시간검색어 도 없어진 마당이라

이번에도 사유도 모른 채 지각하고 만다.

 

조회해도 이 세상엔 열차 지연 따위는 사유를 알려주지 않았다.

 

블로그를 열심히 보다보니, 열차지연 증명서라는 걸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더라.

거기 보니 20분지연 ㅠㅠ

난 대기까지 40분이였다고....

엉터리 #서울교통공사 놈들아.

 

암튼 나같은 발동동을 하지 않으려면

#열차지연증명서발급 방법을 따라 하시라~~~~ 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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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회사에서는 지하철 지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지각 처리를 면해준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게 ‘지연증명서’ 임.

 

지연증명서를 제출하면 이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정상적인 지각 사유를 인정받아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연증명서는 전철역에서 역무실에 요청하면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다.

 

가뜩이나 혼잡한 출근 시간에는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으려직장인들이 역무실에 몰리는 일도 생긴다는 거~~

 

이미 지각한 상황에서 지연증명서를 발급받겠다고

마냥 기다리는 건 아무리 참작이 가능한 상황이라 해도 마음이 조급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럴 때는 역무실에서 기다릴 게 아니라 일단 사무실로

출근한 뒤 인터넷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는 게 낫다.

 

간편지연증명서는 각 전철 노선을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과 운영사에 따라서는 간편지연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도 하는데,

수도권 전철과 대전 도시철도는 인터넷 발급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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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이상 지연될 경우, 해당 호선과 시간대에 지연 정보가 표시 된다.

 

조회는 최대 30일까지 가능

단, 30분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고객센터에 따로 문의 해야 함!!!

 

단순 지각 사유 인정 정도라면 #간편지연증명서 로도 충분하지만

경우에 따라 이용객 이름과 역장 도장이 있는

수기 지연증명서가 필요할 수도 있다.

 

본인 제출 용도에 맞게 제출처에 확인해서 사용토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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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지연 증명서>

 

서울 교통 공사 (1~9호선)

서울 교통공사 홈페이지 이용 정보 - 간편지연 증명서 메뉴에 접속

 

http://info.korail.com/mbs/www/delay/delaylist.jsp

간편지연증명서 사용자화면

간편지연증명서 ▷  코레일 광역철도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 정보로서 5분 이상 지연시 게시하고 있습니다. ▷  게시된 지연시간은 해당 시간대에서 발생한 최대 지연시간이며, 5분 단위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검색 ▶ 구 간편지연증명서 바로가기 노선 첫차~08시 08~10시 10시~18시 18시~22시 22시~막차 1호선 소요산방면 5분 지연 신창방면 인천방면 5분 지연 3호선 대화방면 5분 지연 오금방면 4호선 당고개방면 오이도방면 5분 지연 경의중앙선 문산방면 용문방면 5분 지연 서울방면 수인분당선 왕십리방면 인천방면 경춘선...

info.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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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코레일 광역 철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 종합 이용 안내 - 전철이용안내 /지연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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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 철도 공사

아직 발급 불가!!!

 

 

[참고 기사]

https://it.donga.com/32072/